결혼하고 8년동안 뜯기고 독촉받으며 지냈습니다

지난 3년여동안 너무나 힘들어 좋지않은 생각 많이도 했지만 진짜 힘 한번 내보기로 했습니다

아무것도 알아보지도 못하고..(그럴 정신도 아닌터라...)

뭘 어찌해야하는지도 모르지만 말씀만 믿고 당분간 힘들어도 견뎌보려고 합니다

저도 제발 하루만이라도 숨 좀 제대로 쉬면서 살아봤으면 좋겠습니다

서류는 내일 등기로 도착할테죠...

많이 두렵고 힘이 듭니다..

새벽 2시가 가까워오는데 제대로 앉아있기도 힘이듭니다

지병이 있는지라 조금만 신경을 많이 썼다싶으면 정신이 혼미해집니다

제발 이 상황에서 벗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