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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작이네요..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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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nh77 | 조회수 : 180 | 2024-08-06 12:38:05 |
처음에는 각종 채무독촉에 시달리며 자괴감에 끙끙거리며 혼자 고민하다가 주변에서 개인회생이라는 말을 듣고 나도 해봐야겠다 결심을하고 개인회생에 대해 알아보고 소개 받고 통화하고 바로 시작해야겠다는 결심이 서서 통화하면 들었던 우선 필요한 서류들을 떼서 보냈었습니다... 그때는 정말 상담을 받고 하루라도 빨리 정리됬으면 하는 바램으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오전부터 부지런히 움직여 등본, 호적, 인감증명 등을 떼고 그동안 거래했던 은행들을 찾아가서 통장정리하고 카피하고 진술서라는게 필요하시다기에 제 나름대로 열심히 쓴 진술서를 가지고 개인회생 꼭 잘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우체국에 갔습니다.. 그 때가 국민은행 결제일이었는데 다른 날 같았으면 여기저기 카드에서 돈을 찾고 친구들한테 돈 부탁하고 전전긍긍하면서 돌아다녔을텐데..... 돈을 내지 못하고 며칠 지나면 당장 독촉전화받을텐데..... 잘못하고 매 맞기 전의 그런 느낌일까요.... 이런 저런 걱정들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치만 이왕 시작한 일이니까 사무실 분들을 믿고 일이 잘 될꺼라 믿고 또 믿을려고 합니다... 그리구 다른 분들 조언도 부탁드리구요.... 저도 얼마 쯤 후에는 맘놓고 웃으면서 그땐 나도 그랬습니다...라고 경험을 말하면서 지금의 저와 같은 상황의 다른 분들에게도 조언도 할수있는 그런 때가 오겠죠... 저를 포함한 다른 분들 모두 힘내시구여.... 아직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친절한 목소리 뒤에 강단있고 뭐든 해결해 주실 수 있을 것만 같은 제 담당자 선생님... 아무것도 모르고 어리버리한 제가 궁금하고 걱정되는거 무조껀 물어보구 의지해도 되는거..겠죠..?^^ 내일은 또 내일의 태양이 뜬다고 그 태양이 뜨는 걸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릴 수 있는 그날을 기다리며...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관리자 | 2017-04-05 10:24:15 |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