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담하고 아직 아무연락이 없어 무소식이 희소식이겠지...하며 스스로 위로를 하면서 보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법무사님의 전화에 뭐가 또 잘못됬나? 하며 불안한 맘으로 전화를 받았습니다.

법무사님은 기쁜소식 알려드릴려구요 ~ 하며 개인회생개시 결정이 났다고 ...기뻐했어요 ~

인터넷검색을 해봤더니 채권자 집회일까지 다 결정이 내려져있었습니다.

정말 좋은일만 생길거라는 위로의 말이 실제로 되었습니다.

사무실 모든분들과 이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다시 희망과 꿈을 같게 해주셔서 감사 ~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좋은 개인회생제도 때문에 가정파탄도 모면했고 다시 가정을 위해서 열심히 살 기회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